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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이슈

알바생이 꼽은 ‘일하고 싶은 브랜드’ 1위와 그 이유


최근 아르바이트생이 선호하는 알바 브랜드에 ‘투썸플레이스’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 ‘알바몬’은 아르바이트생 3천504명을 대상으로 ‘2019 알바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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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Bank

조사 결과 응답자의 12.4%가 투썸플레이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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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니클로(8.3%), CGV(7.9%), 에버랜드(7.2%), 올리브영(6.8%), 파리바게뜨(6.1%), 영풍문고(5.3%) 순으로 순위를 차지했다.

여성은 투썸플레이스(13.5%), 유니클로(8.2%)를 선호했지만, 남성은 CGV(9.2%), 유니클로(8.9%) 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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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해당 브랜드 선택 이유에는 응답자의 60.6%(복수응답)가 ‘좋은 이미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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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43.9%), ‘다양한 복지제도 기대감'(27.9%)로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 1

또한 앞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브랜드 알바’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9.4%가 ‘그렇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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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알바’의 장점으로는 ‘유니폼이 지급되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단점으로는 ‘너무 많은 손님'(41.2%)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