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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방송 중 이미 조작 눈치 챈 것처럼 보인 연습생 “순위발표식 발언 재조명”


Mnet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의 PD가 투표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당시 ‘프로듀스48’의 김도아 연습생의 행동과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프로듀스48’에 출연한 김도아 연습생 영상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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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SNS

김도아 연습생의 개인 인터뷰에서 김도아 연습생이 제작진 바로 앞에 두고 “이제야 프듀가 좀 공정해지나 싶었는데 역시나…”라는 발언을 한것이 방송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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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순위 발표식 중에는 고개 숙인 채 냉소적인 웃음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짧게 잡히기도 했다.

김도아 SNS

또한 당시 방송을 보면 김도아 연습생은 순위 발표식 후 개인 소감 발표에서 “그동안 카메라에 많이 비쳐진 것은 아니지만 높은 등수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국민 프로듀서분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숨은 의도가 있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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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누리꾼들은 당시 방송을 다시 되짚어 보며 “현장에서 부조리함을 겪어봤을 것이다”, “이러니 별명이 도카콜라다”, “도아는 순위에 비해 방송 분량이 적었다. 얼마나 속상했을까” 등 의심과 안타까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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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김도아 연습생은 최종 23위로 ‘프로듀스48’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지난 8월에 걸그룹 파나틱스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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