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한 달에 한 번씩 필수적으로 고통을 겪는 아픔이 있다.
‘이번에는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지만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인 ‘생리’는 여자라면 겪어야 한다.
일주일동안 하는 생리를 하면서 힘듬을 겪는 스트레스가 적겠지만, 사실 많은 여성들은 ‘생리전 증후군’을 겪어 식욕감퇴, 증진, 근육통, 가슴 통증 등의 고통을 받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생리 전 증후군은 생리 주기 일주일 전에 찾아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달에 2주가량은 스트레스와 아픔을 겪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 1일 인스타그램 계정 ‘amandaoleander’에는 생리 중인 여성들의 몸 상태와 기분을 알 수 있는 일러스트 한 장이 게재돼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받았다.
공개된 일러스트 속에는 두 눈이 풀린 채 힘이 빠져 겨우 양손으로 배를 부여잡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심지어 여성이 앉아 있는 소파 위로 피가 한가득 흘러내리고 있어 이를 본 누리꾼들을 경악게 했다.
사진만 봐도 고통스러움이 전달되는 일러스트를 본 누리꾼들은 “와 이걸 매번 어케 참는거지…”, “엄마라 여자친구한테 잘해야겠다”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