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주차가 없는 일본의 길거리가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신기할정도로 부정주차가 없는 일본’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일본의 길거리는 유독 불법주차가 적은 것으로 유명하다.
우선 주차가 유료라는 인식이 잡혀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본은 불법주차한 차량을 엄격하게 단속한다.
한국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4만원인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또한 1~3점 사이에 벌점을 받게 되는데 벌점 7점이 넘을 경우 면허 정지가 된다.
한 일본인은 “30초나 1분을 주차하는 것으로도 위반이어 만 8천엔 정도 벌금을 내야한다”고 전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건 부럽다.point 138 |
우리도 불법주차 없으면 예쁜 골목 많은데”, “지금부터라도 한국 벌금 빡세게 매겨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6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