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뛰어난 건 아니지만 끊임없이 남자친구를 사귀는 여자들이 있다.
이별해도 썸이 끊이질 않고 얼마지나지 않아 또 남자친구를 사귄다.
행여 남자친구를 안 사귄지 오래되었다해도 들어보면 ‘3개월’인 경우도 있다.
이들의 ‘연애’에 빈틈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들은 의도적으로 접근하지 않아도 이성을 이끄는 방법을 안다.
첫인상의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외적인 요소다.
이들은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건 아니지만 의외의 것들이 그들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가장 쉽게 시도해 볼 수 있으면 눈에 띄는 것은 패션센스다.
이들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코디로 부담스럽지 않게 입는다.
진한 화장도 하지 않는다.
깔끔한 코디에 맞추어 적당한 화장과 작은 액세서리로 충분한 멋을 보여준다.
흔히들 진한 화장에 화려한 옷을 입은 모습은 ‘여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진짜 ‘초고단수’인 사람은 살짝의 센스만으로 자신의 매력을 표현한다.
현재 자신이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진한 화장보다는 연한 화장과 깔끔한 옷차림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