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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5억’이나!!?”…역대 최악의 산불로 난리난 호주에 거액 기부한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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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등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소유의 환경단체가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호주에 300만 달러(약 34억 8210만원)를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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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디카프리오가 브라이언 세스, 스티브 잡스 아내 로렌 파월 잡스등이 함께 만든 ‘어스 얼라이언스’단체는 지난 9일 호주 산불을 위해 펀드를 만들어 ‘전 세계적 조직’망을 만들 전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카프리오는 이 재단을 통해 지난해 발생한 아마존 우림 화재 사건에도 공동 대응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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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 산불은 한반도의 100배를 태우며 아직도 잠재워지지 않은 상태다. 2000여명의 이재민과 25명의 사망자를 만들었다. 

 

디카프리오는 재단을 통해 산불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돕기 위해 다른 유명 동료 배우들과 명사들을 동원해 거액의 기부금을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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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엘튼 존과 ‘천둥의 신’ 크리스 헴스워스도 이번 주에 각각 1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키스 어번, 니콜 키드먼 등도 모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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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VOGUE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평생 만지기 힘든 돈을,, 대단하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쉽게 할 수 없는 일”, “형 존경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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