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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할 때는 있잖아”… 클럽서 50명과 원나잇 즐겨 본 여성이 전하는 ‘야스 조언’


“성관계 할 때는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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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여성이 원나잇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관계에 대한 ‘현실 조언’을 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원 나잇 스탠드’

 

올라온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20살 무렵부터 50여 명의 남성들과 원나잇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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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클럽이나 술집에서 몸이 좋거나 얼굴이 잘생긴 사람들을 만나면 관계를 맺었고 피임은 철저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다른 이들에게 조언아닌 조언을 해주었다.

 

우선 그녀는 너무 즐기지는 않으며 원나잇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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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캠퍼스 S 커플’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만 매력적인 사람과 관계하는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고, 자신이 어떤 연애 타입인지 어떤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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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경우 상대와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하는 섹스가 훨씬 짜릿하고 쾌감이 커지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관계를 할 때는 성병의 위험이 있어 꼭! ‘콘돔’을 착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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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씨는 원나잇을 많이 하면 애인과의 관계를 가볍게 여긴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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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의 시선은 좋지 못했는데 대다수는 “문란하다”, “이걸 조언이라고 하냨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세상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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