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박소담이 남자 배우에게 선물 받은 간식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우식이 보낸 간식차 인증 사진을 올렸다.
박소담은 “역시 우리 오빤 계획이 다 있구나”라며 “배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라버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최우식에게 받은 간식차 앞에서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간식차에는 “근본적인 계획이 있습니다. 아버지 일단 기정이 배부터 채우겠습니다”라고 쓰여있었다.
배우 최우식은 ‘기생충’에서 인연을 맺은 박소담을 위해 영화 ‘특송’ 촬영장 분식차를 보낸 것이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 ‘특송’은 지난 5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특송’은 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성공률 100%의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한 아이를 차에 태운 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