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걸”
중독성있고 세련된멜로디 라인, 유니크한 음색으로 한국을 강타했던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의 대표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세계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화제다.
5일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 (Spotify)에서 숀이 1억 스트리밍 돌파함과 동시에 각종 유명 차트에서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솔로 뮤지션으로는 흔하지 않게, 스포티파이 단독 플레이리스트를 개설한 숀은 글로벌 아티스트 샘 펠트, 코너 메이너드와 함께 글로벌 버전 ‘웨이 백 홈’으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로써 숀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모모랜드, 빅뱅, 아이콘 등 한국의 탑 가수들과 함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곡을 가진 국내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탄탄한 실력의 음악성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숀은 해외 아티스트와의 성공적인 협업으로 해외 음악 시장에서도 이름을 빛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숀은 DJ 겸 프로듀서 카슈미르(KSHMR), 어드밴스드(ADVANCED)와 함께 노래 ‘내탓’의 글로벌 버전인 ‘My Bad’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