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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을 때 벗지 않아도 되는 마스크 나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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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에선 음식 먹을 때 벗지 않아도 되는 마스크도 개발됐다.

 

이 마스크는 손에 쥔 장치를 통해 입 부분만 열거나 닫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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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개발 회사는 “이 마스크 덕분에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먹고 마시기 쉬워질 거다.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개발사에 따르면 이 마스크는 포크 등 식사 도구가 입 근처로 가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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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남미 콜롬비아에선 코로나19 ‘소독 세차장’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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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을 입은 세차장 직원이 차량 구석구석에 소독제를 뿌려주며 차량의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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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손 대신 발로 누르는 특수장치가 등장해 버튼을 만지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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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아이디어 진짜 좋다”, “먹을 때 마스크 안벗어도 된다니 지금 당장 필요하다”, “아이디어가 다들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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