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밝힌 사실이 화제다.
한 중국 전문 기관에 따르면 대변, 소변에서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검출 된 바 있고,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방귀로도 옮을 수 있다고한다.
이에 개인적으로 아무리 청결을 챙겨도 바이러스에 옮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이 밝힌 사실에 따르면 방귀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기기 위해서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고, 바지를 입고 있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확률은 매우 적다고 밝혔다.
다만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해당 조건을 채우면 감염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해당 의견은 디스커버매거진에 게재된 논문인 배양 그릇 5cm 앞에서 방귀를 뀌면 미생물의 분포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