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사회커뮤니티

코로나19로 외부스케줄 없어 아이돌 ‘홈마’들이 한다는 것들.jpg


코로나19로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고 연기되면서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아이돌 등 가수들의 스케줄도 연이어 취소되고 있다.

 

ADVERTISEMENT

외부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행사장에 나타나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이들을 홈마라고 칭하는데, 여러 유명 홈마들이 최근 코로나의 여파로 아이돌을 찍을 수 없어 대체해서 하는 일들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다.

ADVERTISEMENT

 

홈마들은 아이돌을 더 예쁘게 찍고 싶은 마음에 비싼 카메라 렌즈 등을 구매해서 일명 ‘대포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가수를 찍는데, 카메라를 놀릴 수 없어 다른 피사체를 찾았다고.

 

온라인 커뮤니티

그들은 달, 새, 오리, 고양이 등을 찍으러 다니고 있었다.

ADVERTISEMENT
point 0 |
온라인 커뮤니티
point 57 |
온라인 커뮤니티
point 114 |
ADVERTISEMENT

point 0 |

온라인 커뮤니티

point 57 |
온라인 커뮤니티

 point 120 | 1

ADVERTISEMENT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와중에 사진 예뻐서 또 저장하고 싶게 만든다”, “얼추 스케줄 뛰는 기분이 난다고?ㅋㅋㅋㅋㅋ”, “사진 너무 귀엽다”, “찍사의 끝이 원래 야생 새 사진 찍는건데. 저거 맛들이면 돌판은 탈덕해도 평생 새 찍게 된다”, “새, 고양이 힐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