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이슈커뮤니티

“갈데가 없어서요”… 개학 연기 후 학생들이 PC방에 모이는 이유


현재 국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확진자가 총 23명이며, 전 세계적에서는 확진자가 2만 8천 명, 사망자는 600여 명에 달한다.

 

ADVERTISEMEN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학교들은 개학을 연기했고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은 방역 작업과 임시 휴업을 하고있다.

 

구글이미지

 

ADVERTISEMENT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PC방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글이 공개되었는데, 내부에는 ‘우한 폐렴’에도 불구하고 방학을 맞은 학생들로 가득 차있었다.

 

학생들은 주로 초,중,고등학생으로 보였으며, 일부 학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개학이 미뤄졌긴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땅히 갈 곳도, 할 것도 없는 학생들이 주로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친구들이랑 같이 모여서 해야 재밌어서 자주 찾는다 “, “요즘 밖에 돌아다니는게 위험하니까 오히려 안전할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