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거물급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명색에 어울리는 초고급 슈퍼카의 주인이 될 전망이다.
호날두가 탈 것이라고 예측되는 모델은 세계적인 명품 스포츠카 브랜드 부가티의 ‘라 부아튀르 누아르’라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딱 한 대만 생산할 예정인데, 이미 구매자가 나왔다는 내용을 스페인의 ‘아스’가 전하였다.
호날두는 축구 선수를 하며 받는 연봉 이외에도 속옷 사업, 호텔 사업 등을 통해 부가적으로도 굉장히 고액의 수익을 벌고 있다.
선수 연봉도 세계 모든 스포츠 스타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호날두는 슈퍼카를 모으는 취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또한 유명하다.
이미 많은 수의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페라리, 부가티 등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해 3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부가티의 신 모델인 ‘라 부아튀르 누아르’ 모델이 이번에 호날두의 환심을 사게 된 것이다.
이 모델은 우리 돈으로 약 144억 원에 육박하는 1,100만 유로 정도에 거래될 예정이어서, 구매자가 나타난 후에 제조를 시작하게 된다.
앞으로 2년 정도 후 이 차를 타고 거기를 활보하는 호날두의 사진을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