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대기실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1일 네이버 V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에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2019 VLIVE AWARDS V HEARTBEAT)’ 대기실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셔누는 아이엠과 앉아 시간을 보냈다.
셔누는 전자 담배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었다.
그러나 대기실은 금연 구역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하다니”, “적어도 카메라 앞에서는 조심해야지”, “벌써 두 번째 아니냐”라며 비판했다.
현재 영상에서 해당 부분은 삭제됐다.
그러나 실내 흡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0월 멤버 민혁 역시 대기실에서 담배를 피웠다.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 있는 자리였지만, 자연스레 연기를 내뿜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