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는 카메라가 달린 기계로, 차량 외부의 도로 현황을 기록하는 장치이다.
쉽게 말해 카메라에 더 가깝다.
영어로는 black box가 아니라 dashboard camera, 줄여서 dashcam이라고 한다.
자동차 주행을 카메라로 기록해 혹시 모를 사고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블랙박스에 ‘공포 영화’ 뺨치는 장면들이 녹화가 돼 화제가 되고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1
도로를 주행하고 있던 차량 옆으로 마치 ‘처녀귀신’인 듯한 여자가 하얀 옷을 입고 서 있는 모습에 운전자가 놀라는 모습이다.
#2
두번째 영상은 몰래카메라인듯 도로 한 가운데에 하얀 옷을 입은 긴 머리의 여성이 서 있고 몇 초 뒤 도망가는 위험천만의 영상이다.
#3
도로 위를 지나가다가 가드레일 밑으로 여자가 엎드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내가 운전자였다면 어땠을 지 등골이 오싹하다.
#4 (느린화면)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신인가.. 2번은 사람 같은데..”, “뭐지 취한건가”, “저런 장난치는 애들 진짜 치어봐야 정신차리지”, “몽유병..?”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