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헐리웃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새로운 동성 연인 딜런 메이어와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 되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달 6일 경, 2016년부터 2년간 만나오던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재결합 소식을 알린 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새로운 연인을 공개한 셈이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에서 함께 커플을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터슨과 공개 연애를 하며 팬들의 부러움과 선망을 받았지만, 그 후 출연하게 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 열애설이 터져 큰 충격을 주었다.
루퍼트 샌더스와 결별 후 그는 알리시아 카질, 세인트 빈센트 등을 거쳐 스텔라 맥스웰과 만났고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다 최근 완전히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연인인 딜런 메이어는 미국의 시나리오 작가로 알려졌으며, 몇 주 전에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