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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모은 존예 영화표들 모두 여기로 !” 메가박스에서 출시한 ‘오리지널 티켓 콜렉션북’실물 jpg


메가박스에서 내놓은 새로운 영화관굿즈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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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는 메가박스의 새로운 굿즈는 ‘콜렉션북’ 으로 지금까지 발권된 영화표를 수집할 수 있게 되어있다.

‘메가박스’ 인스타그램 캡쳐

메가박스에서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리지널 티켓’ 등의 한정판 수집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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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매되는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북’ 역시 한정판매이며, 한정품수집을 위한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흑우장사’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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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에서는 지난해부터 특정영화들의 개봉일부터 일정기간동안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오리지널티켓을 발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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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고퀼리티로 제작된 해당 티켓들을 구하기위해 중고나라에서는 영화비용보다 비싼값으로 리셀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메가박스’ 인스타그램 캡쳐

이번 오리지널 티켓북은 속지 한장에 3장씩 총 75장의 오리지널티켓을 수납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색은 화이트와 그린으로 두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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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총 12장의 오리지널티켓이 공개되었으며, 이와 같은 마케팅에 “속 보이지만 모으고 싶다” 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