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한 성욕 때문에 ‘노팬티’로 인터뷰한 일본 AV 배우가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한국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AV 배우 사쿠야 유야다.
그는 2013년 은퇴한 뒤 6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시미켄TV에는 사쿠야 유아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아는 가슴이 드러나는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어 시원한 몸매를 드러냈다.
심지어 팬티를 입지 않았다고 밝혀 시미켄을 놀라게 했다.
유아는 “은퇴 후 성욕이 비교도 안될 만큼 완전 올라가 있다”라며 “감도 자체가 완전히 달라져 매번 기분이 좋다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츠나마요라는 예명을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코스튬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유아는 2012년 AV 배우 데뷔 후 1년간 9개 영상을 촬영한 뒤 은퇴했다.
당시 ‘베이글녀’로 불리며 단번에 AV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세월이 그렇게 됐나”, “못 알아볼 뻔 했다”, “섭외력 미쳤다”라며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