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트위터 유저가 “고양이밖에 안보인다”며 몇 몇 후기들을 장난스레 꼬집은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네 가지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전신 거울이나 바닥 카펫 등의 제품을 사고 나서 사람이 직접 사용한 후기를 올리기보다 “‘고양이’가 만족한다”는 평을 올린 것.
고양이가 없는 사람들은 “나만 고양이 없어 또 나만ㅠㅠ”이라고 한탄하게 만들었다는 리뷰들이다.
귀여운 제품 감별사들ㅠㅠ… 나도 고양이 있으면 별 거 아닌 것도 실컷 리뷰 쓸 수 있는데…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나도 이번에 쌀 주문했는데, 상품평 이거 올릴 뻔 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이쯤 되면… 나만 빼고 모든 사람이 고양이를 가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