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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갔다온 이들은 공감한다는 ‘이것’.jpg

tvN '더 짠내투어' 영상 캡처


최근 방송된 여행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 대만을 방문한 이들이라면 공감할 소재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tvN ‘더 짠내투어’에는 새로운 멤버 한혜진과 규현, 이용진, 박명수가 게스트 황광희와 함께 대만 가오슝을 여행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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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영상 캡처

이 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설레는 마음으로 대만 가오슝을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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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행의 설렘도 잠시 멤버들은 가오슝의 무더운 날씨에 충격을 먹었고 역대급 더위에 걷는 것조차 힘들어했다.

tvN ‘더 짠내투어’ 영상 캡처

촬영 당시 가오슝은 영상 37도였으며 습도가 90%에 달했던 최악의 무더위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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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찜통 더위를 피하기 위해 스케쥴을 바꿔 지하철을 타고 보얼예술특구로 향하기로 했다.

tvN ‘더 짠내투어’ 영상 캡처

그런데 이 때 멤버 중 박명수와 규현이 사라진 것을 알아차렸고 알고 보니 이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따로 서점에 들어갔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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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규현은 “단추가 다 젖었다”며 극한의 더위에 고통스러워했다.

tvN ‘더 짠내투어’ 영상 캡처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습한 더위가 최악인 대만”, “애초에 화장을 못한다던데…”, “보기만 해도 덥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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