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유로는 2500원 정도지만 동전이라면 싸다는 생각이 있어서 흥청망청 쓰게된다.
위안은 환율 계산이 어려워서 정확하게 한국돈으로 얼만지 알기가 힘든데,
아메리카노가 ’22위안’이라고 하니까 잘모르겠지만 숫자가 작으니까 싼 느낌~ 또 흥청망청.
(22위안 = 약 3600원)
지폐 잔뜩 환전해 갔다가 동전 나오면 동전 계산하기 힘드니까 계속 지폐로만 계산.
결국 남는 것은 동전뿐…
공항 자판기 앞에서 열심히 동전 계산한 건 나뿐만은 아닐거야…
+ 서양인들에게 평생 소원인 여행
진짜 없는게 없는 수준ㄷㄷ
이런 크루즈라면 꼭 한 번 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