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34)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수현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남편 차민근(37)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차민근 씨는 공유 오피스 업체 ‘위워크’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 직후 수현은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와 결혼식 장면을 직접 공개했다.
수현은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한복을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결혼식에는 배우 하석진(37), 임시완(31)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다양한 배우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수현의 모습은 아름다운 새신부의 빛이 담겨 있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뭘 입어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