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게 되면 내 자신의 감정이 주체가 안되고 불안한 감정에 내 자신이 뒤덮혀 우울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러한 삶을 살고 있는 당신들을 구하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사가 추천해준 인생에 도움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다정함과 친절은 체력에서 나온다
자신의 감정이 주체되지 않아 주변 사람들과 자주 싸우게 되어 섭섭하거나 미안한 감정이 들게 된다면, 우선 잘 자고, 잘 먹고 추가로 가능하다면 근력 운동을 해라.
친절함의 기초는 체력이다. 기초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친절한 자신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2 불행은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기본값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완전한 행복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에선 웃고 있어도, 내면의 모습엔 기구한 사연들이 많이 존재한다.
어느 한순간 당신을 사소하게 웃게 수 있는 상황이나 존재가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삶을 산 것이다.
#3 나쁘게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일 뿐 없애려 하지 마라
나쁘게 생각하는 습관을 없애려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좋게 생각하는 습관을 새로 만들어 음과 양의 밸런스를 맞춰라. 둘의 조화가 되지 않는 다면 당신은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4 불안, 초조, 우울 등의 불편한 감정들은 당신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불안, 초조, 우울 등의 불편한 감정들은 당신이 고독히 남겨지더라도 당신과 함께할 유일한 친구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나쁜 감정들도 당신의 감정에 의해 필요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너무 미워하지 말고 한 번 예뻐해 주고 친해져봐라.
#5 내가 처한 현실을 수용하고, 내가 들이는 노력의 결과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수용하라.
섭섭함과 실망은 ‘기대’ 때문에 생겨나는 감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낮추려고 하거나 기대 자체를 안 하려고 하지 말고 기대를 현실화 해라.
기대를 현실화 한다는 것은 예를 들면 “내가 이렇게 노력했으니 이번엔 시험에 꼭 합격할거야. “와 같이 인풋과 아웃풋은 꼭 비례해서 나타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 살아가는 세상에선 내가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일은 사실 되게 힘든 일이다.
즉 내가 처한 현실과 세상살이를 인정하고 수용하며 내가 들이는 노력의 결과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