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가소식유머이슈

현실 덕후들은 공감했다는 ‘짠내투어’ 규현의 ‘이것’ 사랑’


지난 17일 첫방송한 tvN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대만 여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고르는 과정에서 규현의 덕심이 방송을 타 팬들이 주목했다.

ADVERTISEMENT

tvN ‘더 짠내투어’

한혜진 씨가 투어 인솔자를 맡아 대만의 힙한 곳들을 둘러보는 ‘힙트로 투어’ 가 시작되었다.

ADVERTISEMENT

 

 

tvN ‘더 짠내투어’힙한 지역으로 가기 위해 한혜진 씨는 출연진들이 사용할 교통 카드를 구매했다.

ADVERTISEMENT
tvN ‘더 짠내투어’

다 다른 디자인의 교통 카드여서 각자 마음에 드는 교통 카드를 고르기로 했다.

ADVERTISEMENT
tvN ‘더 짠내투어’

한혜진 씨는 멤버들에게 선택의 시간을 주었고 박명수 씨가 제일 먼저 교통 카드를 집었다.

ADVERTISEMENT
tvN ‘더 짠내투어’

그리고 난 후, 재밌는 장면이 나왔다.

규현 씨가 “이거 좋아 보인다”라고 하며 박명수 씨의 교통 카드를 탐낸 것이다.

ADVERTISEMENT
tvN ‘더 짠내투어’

박명수 씨는 “너는 왜 내가 고른 걸 가져가냐”고 웃고 한혜진 씨가 다른 교통 카드를 건네 주었다.

ADVERTISEMENT

규현이 고른 교통카드는 펭귄 그림이 있었다.

트위치 ‘vzeros88’

방송 후 규현 씨의 팬들은 규현이 그 카드를 고른 이유를 SNS를 통해 이야기해했다.

ADVERTISEMENT

규현은 평소 자신이 팽귄을 닮아, 펭귄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트위치 ‘vzeros88’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팽귄 캐릭터에 대한 덕심을 표출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MBC라디오/봉춘라디오 트위터

그는 “제가 펭귄을 좋아하는 거로 알려져 있다.”, “물론 좋아하는 게 맞다. 항상 제 가방에 쿠션을 넣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또한 “제가 펭귄을 사랑하긴 하지만 펭귄 오타쿠는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