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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X나 패고 싶네’… 게시물로 비난 받은 네이버 웹툰 작가


SNS가 발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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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용으로 공적으로 사용하거나 ,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자유롭게 사용한다.

 

이처럼 한 웹툰작가가 자신의 SNS에 올린 ‘자유로운 생각’ 하나로 해당 SNS가 논란이 되었다.

 

장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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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라는 캐릭터에 대해 가볍게 올린 글 하나, 유명인이라는 이유였을까 많은 대중들은 이 게시물 하나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장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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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겁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수준에 댓글이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도가 지나치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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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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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웹툰 작가의 개인 SNS뿐만 아니라 작가의 작품(웹툰)에도 직접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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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당 SNS 게시물을 내려달라는 의견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장희 페이스북

 

결국 그녀는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가볍게 올린 글 하나였고 직접 언급했던 ‘펭수’ 라는 캐릭터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며 반성하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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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페이스북

 

게시한 사과문에도 일부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

 

장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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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를 참지못한 해당 웹툰작가는 자신의 분노를 다시 한번 더 SNS에 표출했다.

 

서로가 지켜야 할  개인적인 선을 넘은 사례가 보여주는 결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펭수가 실존인물도 아닌데 반응들이 너무하다” , “비난의 정도가 선을 넘은 것 같다,” , ” 작가도 너무 경솔했다.” , “둘 다 비슷한듯” 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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