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때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고 싶을때 단것은 좋고 밀크쉐이크는 진리이다.
힘든 일상, 다이어트, 운동 등 해내는 일이 많은 것은 좋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럴때 보기만 해도 즐겁고 당이 치솟는 엄청난 밀크쉐이크가 도움이 된다.
살면서 한번쯤 꼭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의 밀크쉐이크이다.
엄청난 초콜릿들이 컵에 붙어있으며 생크림과 위해 컵케익, 그 위에 초콜릿쿠키가 올려져 있다.
알록달록 색감까지 취향을 저격하는 밀크쉐이크이다.
씨리얼과 아이스크림 드리고 화이트초콜릿 과자가 올라간 이 밀크쉐이크는 진짜 먹을 수 있는 것 맞다.
멀리서 보면 다른 쉐이크보다 모던하고 깔끔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도넛과 아이스크림으로 탑을 세웠다.
밀크쉐이가 이 길이의 딱 반이다.
삶이 지칠때 이 쉐이크를 시키면 그 비주얼에 신이나고 한입먹으면 힘이 솟아날 것이다.
배불러도 이 밀크쉐이크는 시켜 먹을 수 밖에 없다.
이 쉐이크를 먹는 날이 완벽한 날이다.
이 쉐이크의 조합과 모양을 만드는 사람이 참 궁금해진다.
오레오 스피드웨건이라는 이름까지 완벽하다.
줄줄흐르는 초코시럽까지 놓칠 수 없다.
웨하스와 쿠키 아이스크림과 밀크쉐이크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봄에 딱 어울리는 딸기 밀크쉐이크이다.
도넛과 딸기 그리고 생크림에 초코까지 안 먹을 수 없다.
민트초코가 취향인 사람들은 이 밀크쉐이크 시즌에는 기다려서라도 먹고 싶을 것이다.
큼직한 초코케이크까지 한조각 올라간 이 밀크쉐이크를 먹는다면 행복해 질 것 이다.
이 밀크쉐이크들은 Crusade Burger라는 음식점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꼭 가봐야할 음식점이 하나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