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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힙합이지 ;;” 자신만큼 힙하게 만드려고 온몸을 빨갛게 염색시킨 ‘유명 래퍼’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강아지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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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던 유명 래퍼가 동물 학.대 논란으로 수많은 팬들을 잃었다.

 

지난해 미국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래퍼 밸리(Valee)가 자신의 반려견을 얼굴까지 빨간색으로 염색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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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는 “이 친구는 갈 준비가 됐다(he reddi 2go)”라는 글을 올리면서 온몸이 빨간색이 된 한 강아지가 아스팔트 위를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보이는 강아지는 꼬리를 내린 채 어딘가 많이 불안한 듯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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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는 영상을 올리고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았지만 해당 영상을 삭제하지 않은 채 내버려뒀다.

 

이후 그는 “천연 염색약으로 염색을 해줬다”며 뻔뻔하게 답을 하면서 “화학 성분이 전혀 없다 먹을 수도 있는 약이다”라고 해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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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뜨꺼워 보이는 아스팔트에 가앙지를 둔 것에 대해서는 “여기 온도는 15도다. 전혀 뜨겁지 않다”고 당부했다.

구글이미지

래퍼 밸리는 시카코 출신의 래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니예 웨스트의 레이블 굿뮤직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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