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마동석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했다.
당시 행사에는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등의 출연진과 마블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많은 언론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행사에서 마동석은 적극적인 팬서비스를 보여주었고,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재치있는 언행과 유머로 많은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화제가 된 부분은 마동석의 연인으로 알려진 방송인 예정화가 해당 행사에 참여해 마동석을 응원한 것인데, 마동석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예’라고 부르며 주변 스태프들에게 소개했다.
이후 마동석의 소개를 들은 안젤리나 졸리는 예정화에게 다가가 반갑게 인사사와 포옹을 건넸으며, 예정화 또한 미소와 포옹으로 화답했다.
이후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언제 저런 곳에 가보겠냐 부럽다ㅠㅠ”, “보통 가족이나 연인 많이 데리고 행사 참여하던데 예정화씨도 가셨구나ㅎㅎ”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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