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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에 있어서 새로운 아기 탄생은 매번 축복받는 일이다.
그런데 기존의 가족 구성원이었던 형제, 자매 입장에서 과연 동생은 반가운 존재일까.
실제 형, 언니가 된 아이들은 새로 태어난 동생을 예뻐하기도 하지만 질투심에 미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많은 부모들이 아기의 탄생 전 형제 혹은 자매가 될 아이에 대해 미리 교육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의 솔직한 모습이 공개되며 훈훈함과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 아이는 자신의 동생을 안으며 예뻐하기도 하지만 어떤 아이는 우는 아기의 모습에 당황해 엄마에게 바로 아기를 안겨주기도 한다.
적나라한 감정이 표정에 드러나는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이 더해진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가 아기를 귀여워하네”, “사랑스럽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