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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초에 안되는 일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결국 ‘한국’이 해낸 것

게티이미지뱅크, 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한국은 35년간 일본의 지배 아래 있으면서 여러 자원을 수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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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특히 산이나 숲 등 산림자원이 황폐해졌고 해방 후 한국 전쟁까지 겪으면서 전체 산림의 절반 이상이 사막화되었다.

당시 한국을 방문한 UN 관계자는 “한국의 황폐화는 고질적이며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평가할 정도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그런데 세계 전문가들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던 한국의 민둥산이 반세기만에 푸른 강산으로 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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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이후 빠른 기간 내에 산지복원에 성공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정도다.

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기적과도 같은 이 산지복원에는 향산 현신규 박사의 노고가 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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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한국 땅에 적합한 나무를 연구했고 그는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해충과 추위에 강한 ‘리기테다 소나무’와 경사지에서도 잘 자라는 ‘현사시나무’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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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현 박사와 국민들의 노력으로 마침내 한국은 10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울부터 포항시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림녹화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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