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영상유머이슈핫이슈

“반찬이 이게 다야?” 함소원이 대접한 아침 식사에 ‘극대노’한 시어머니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함소원이 차린 아침 식사를 보고 단단히 뿔이 났다.

ADVERTISEMENT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진화와 시어머니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이날 아침 식사로 콩나물 국을 준비했다. 시어머니가 함소원을 걱정하자 함소원은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함소원은 이내 반찬 몇 가지와 밥, 콩나물 황탯국으로 간단한 아침을 차렸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반찬이 이게 다냐”고 물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고기는 하나도 없느냐”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ADVERTISEMENT

 

함소원은 “한국에서는 술 마신 다음 날 이렇게 먹어요”라고 말하며 무마해보려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어 콩나물 황탯국을 맛본 시어머니는 얼굴을 찡그렸다. 진화도 깜짝 놀라며 바로 뱉어냈다.

 

진화는 “너무 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콩나물 국을 끓였는데 뭔가 잘 안됐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즉석국을 부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DVERTISEMENT

결국 함소원은 짠 콩나물국을 해결하기 위해 진화의 앞에 놓인 황탯국에 물을 더 부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짠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맛없게 생겼다. 이렇게 먹으니 마르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시어머니는 결국 극대노하며 안 먹겠다고 선언했다.

 

해당 장면을 본 MC들은 “시어머니에게 내놓는 건데..”, “평소 중국에서 먹던 식사랑 비교된다”, “계란후라이라도 했어야…”등의 반응을 보이며 당황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