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1천 만 시대에 요즘은 ‘고양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무래도 1인 가구가 늘다보니,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혼자 있어도 큰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오해때문인 듯 하다.
그러나 실제로 고양이 역시,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혹은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영상은 당신을 ‘입양처’로 달려가게 만들 지 모르겠다.
<영상>
기타줄이 무척이나 신기한 지 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손으로 만지기도 하는 이 회색 고양이의 모습은 무척 귀여운 듯 하다.
얇은 줄을 씹어보려고 노력하지만 잘 씹히지 않는 듯 혀만 낼름거릴 뿐이다.
도중 고양이의 날카로운 이빨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그마저 귀여워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왠지 “나만 또 고양이 없어 ㅠㅠㅠ” 를 외치게 될 듯한 고양이의 모습.
이렇게 또 고양이의 귀여운 면을 알아가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