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는 데님이나 거친 실로 만든 바지로, 진이라고도 한다.
미국에서 19세기 당시 골드 러시가 유행할 때 유대계 독일인이었던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텐트용의 질긴 천으로 바지를 만든게 광부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고 유행이 돼 각국 전역에 퍼졌다.
그렇게 청바지는 현대인들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절대적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보통 바지는 버클과 지퍼가 앞쪽에 위치하는데,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뀌어버린 바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뒤로 열리는 청바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함께 영상도 올라왔는데, 그 영상이 매우 선정적이지만 처음보는 신기한 바지에 네티즌들의 뜨겁고 조용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신기한 청바지다. 신기해서 계속 보게된다”, “오우야..”,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