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씨름을 하고 있는 와중에 한국 감염병 진단기술이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신속하게 진단해 조기 격리하는 것이 방역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한국 진단키트 수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방역물품 수출을 공식 요청한 국가는 81개국이며, 민간 차원에서 협력이 진행되는 경우를 합하면 117개국에 이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단키트 우선 공급 4개국’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한국에 진단키트를 요청한 나라들 중에서 우선공급을 하는 나라들을 살펴보자.
1.미국
2.아랍에미레이트(UAE)
3. 인도네시아
4.루마니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일본은 맨 마지막으로 줬으면 좋겠다”, “역시 서로 돕고 살면 복온다는게 이런건가 싶어요”, ” 국뽕이 차오릅니다”, “정확한 우선순위 판단으로 이번 기회에 외교 잘 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