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안부 인사말이 “밥”과 관련될 정도로 한국인들이 밥에 진심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특징은 최근에 와서야 형성된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역사적 자료들이 있다고 한다.
1800년대에 조선에 방문했거나, 조선에 대해서 연구했던 학자들, 혹은 관련 경험을 보고 들었던 서양인들의 증언을 모으면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오래 전 그림이나 과거에 촬영된 사진 속 식사 장면에서도 밥 그릇이 매우 큰 것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