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상식 드레스 안에 슬리퍼 신은 이다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1월에 진행된 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당시 올라왔던 사진이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평범한 여배우의 드레스 사진과 다르게 넘사벽 비율을 자랑했다.
당시 강렬한 레드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한 누리꾼이 공개한 이다희의 드레스 안에는 하이힐 대신 빨간 털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키가 175cm라고 알려진 슈퍼모델 출신 이다희가 슬리퍼를 신고서도 완벽 비율을 뽐낸 사실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누리꾼들은 “와 저게 슬리퍼 신은 비율이라니”, “키 부럽다…. ㅎㄷㄷ”, “하이힐 신으면 다리 아픈데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엠넷에서 MC 장성규 씨와 함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