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보미가 남동생과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핑크 보미와 보미 남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 속 공개된 사진에는 보미가 남동생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보미는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긴 흑발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정작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보미의 남동생이었다.

하얀색 제복 차림으로 누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남동생의 외모가 범상치 않기 때문.

단정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저절로 훤칠하게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에 따르면 보미 남동생은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헐 뭐야 비주얼”, “이 집안 콧대가 대박이네”, “오빠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