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피부와 작은 얼굴로 ‘엘프’라 불리는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의 변신이 화제다.
지난 27일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피트니스 센터로 보이는 곳에 앉아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출신인 안재현은 평소 마른 몸매의 소유자였지만 이번에 공개된 근황 사진 속 안재현은 다부진 팔근육을 자랑한다.
tvN ‘신서유기’에서 ‘보행용 다리’, ‘종이인형’ 등의 별명을 얻었던 안재현이었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이제는 남자답고 다부진 체격을 가지게 됐다.
이를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헐 근육 엘프”, “언제 이렇게 된거지”, “나폴거리던 종이인형 어디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