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 코카-콜라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코카-콜라 프로즌’은 코카콜라를 냉동실에 얼린 뒤 부드럽게 녹여먹는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다.
슬러시 타입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운 계절 시원하고 짜릿하게 코카콜라 맛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코카콜라 맛에 레몬향을 더해 상큼함을 더했으며 얼린 후 녹여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올여름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파우치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도 좋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코카콜라의 짜릿하고 상쾌한 맛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 ‘코카-콜라 프로즌’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카-콜라 프로즌과 같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맛잇겠다”, “세상에 얼려서 녹여먹는 콜라라니”, “코카콜라 열일하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저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