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뉴스에도 나왔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한 부위를 영화의 CG처리 처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말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얼굴에 전소미 몸 합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전소미의 솔로곡 ‘birthday’에 맞춰 춤추는 전소미 몸에 아이유 얼굴을 합성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삽시간내에 퍼지게 되면서 뉴스에서도 보도됐다.
MBC 뉴스에 따르면 연예인 1백여 명을 합성했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료 영상으로 한 영상을 올렸는데, 딥페이크 예시자료로 아이유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모델로 선정하고 딥페이크 합성을 했다.
그리고 탄생한 로버트 아이유 주니어..
“아이앰 아이유맨..”
해당 게시물을 본 한 커뮤니티 회원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