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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람이 할 짓이야?”… 또 다시 발생한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


요즘 미국에서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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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지난달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이다.

구글 이미지

당시 경찰의 무릎 밑에 깔린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으나, 경찰의 진압은 8~9분여간 지속됐고, 뒤늦게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건 당일 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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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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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비슷한 장면이 또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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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발생했는데 한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목을 짓누르는 모습이 또다시 포착되어 전 세계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경찰 두 명은 주황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한 시민을 바닥에 눕혔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제압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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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여기서 문제는 한 경찰이 무릎으로 시민의 목을 짓누른 것이다.

 

이를 지켜 본 시민들은 경찰에게 “목을 놔달라”라고 격하게 얘기했고, 이를들은 함께 있던 다른 경찰이 동료의 무릎을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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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전날 밤 휴대전화 업체인 T모바일 매장에 약탈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가 체포 순간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면서 영상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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