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이라면 폭풍 공감을 할 추억의 물건들이 있다.
보기만해도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물건들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물건들 알면 늙은거 인증이라는 글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게시된 글에는 지금은 보기 힘든 추억의 물건들이 있었다.
이제는 보기 힘들지만 90년대 생들에겐 당연했던 이 물건들을 한번 만나보자.
먼저 학교 컴퓨터실에 있던 거북목 책상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해하며 세대차이를 느끼고 있었다.
또 패션부분에서도 절대 빼놓을수 없는 옷이 있다.
중,고등학교시절 여름철에 정말 많이 신었을 ‘젤리슈즈’와 좋아하는 색을 골라입을 수 있는 ‘캉캉치마’ 가 있다.
캉캉치마는 다시 유행을 돌아 최근 다시 유행을 하고 있다.
또 손가락에 끼면 색상이 변하는 ‘진실 반지’가 있는데 이 반지는 각각의 색상이 반지를 낀 사람의 심리 상태를 말해준다고 해서 진실반지다.
초,중,고등학생 커플들 사이에서 커플링을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또 절때 빠질 수 없는 ‘힐리스’가 있다.
이 신발은 뒤꿈치에 달린 바퀴를 굴리며 달려갈 수 있어서 유명 연예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기도 할 정도 인기가 많았다.
위는 좁고 밑은 넓은 나팔 모양이라고 해서 ‘나팔바지’라고 불리는 이 바지는 스키니 보다 훨씬 예쁘다고 느껴질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나팔바지의 유행이 끝나고 한동안 찾아볼 수 없던 이 나팔바지는 최근 와이드 팬츠가 유행하면서 다시 유행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나 진짜 다 알아 대박 추억이다”, “헐 ㅠㅠㅠ 진짜 저때가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