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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스포였어….?”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이 폰으로 시청한 이것

JTBC


방영 6회만에 시청률이 21%로 치솟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부부의 세계’의 숨겨진 스포일러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져 나오며 시청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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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 다양하고 신선한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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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 중 아내로 나오는 김희애의 아들 역인 이준영(전진서)에 대해서 여러가지 추측들이 관심을 더욱 더 높이고 있다.

 

여러 가지 신선한 주장들 중 지난 방송에 나온 이준영의 휴대전화안의 내용이 스포일러라는 재밌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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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준영이 극 중에서 보고있었던 내용이 스포일러라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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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은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휘파람’ 극중 시청하고 있었고 그가 보던 부분은 ‘제니’가 나오는 부분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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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블랭핑크 제니의 뮤직비디오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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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불륜녀 여다경 (한소희)과 지선우(김희애)의 전 남편 이태오(박해준) 사이에서 낳은 딸의 이름이 제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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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재혼을 한 후 2년이 지난 시점 다시 고산으로 돌아와 아들인 이준영에게 ‘파티 초대장’을 보내는 장면이 나오면서 작성자 A씨는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내던 준영이 알고 보니  아버지와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을 것이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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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 낳을 동생의 이름을 ‘제니’라고 지어달라고 부탁했다는 추측.

 

지선우(김희애)를 때린 아버지를 보고 “나 이제 아빠 아들 아니다”라고 말하며 인연을 끊은 이후 만약 준영이 아버지와 인연을 계속 했다면 준영의 어머니인 지선우(김희애)의 실망이 이루말할 수 없을 것이므로 준영의 행보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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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7회는 오는 17일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