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 멤버들의 벌칙 분장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오는 25일 방영되는 tvN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넉살, 문세윤, 김동현이 구황작물 벌칙을 하고 나타난다.
지난 주 피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뭔데’라는 가사가 네 번이나 연속으로 나온다는 것에 의문을 풀었다.
김동현, 문세윤과 넉살은 피오에 조심스럽게 반대 의견을 냈고, 분장 내기를 걸었다.
끝내 피오의 말이 맞아 셋은 분장 벌칙을 받게 됐다.
깜짝 공개된 세 명의 사진을 보면 충격적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문세윤은 감자로 변신해 얼굴까지 노랗게 칠한 모습이다.
넉살은 깜찍한 호박으로 변신하며 귀여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고구마로 변신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도레미 분장걸고 내기할 때가 제일 웃김”, “넉살 저러고 있으니까 메뚜기 때 유재석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