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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바라봐’…허경영이 밝힌 ‘코로나19’ 예방법 (영상)


허경영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아주 황당한 방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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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MBCNEWS

지난 15일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 중 “내가 있으니까 그렇게 안전한 지역인데도 주민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 그래서 2주만 (강연을) 밖에서 해달라고 (하더라). ‘허경영’을 부르면 예방이 되는데”라고 말했다.

즉, 그는 허경영을 외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예방된다는 허황된 주장을 펼쳤다.

<영상>

보도에 의하면, 허경영은 코로나19가 기승인 와중에도 약 300명 가량을 한 장소에 집결시키는 등 대중 앞에 서는 강연을 하러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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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강연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MBCNEWS

뿐만 아니라 그는 강연에서 다소 허황된 주장들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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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주말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건물 6층에서 진행한 강연에서 “한 사람의 철인 지도자가 나오면 세상이 낙원이 된다. 여러분은 신인과 인간의 차이를 알겠죠? 신인이 나타나 세계를 통째로 신정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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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MBCNEWS

이어 “이미 수십가지 증언과 증거를 보여줬다. 내 생크림 케이크가 2년간 안 썩는 것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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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 가슴과 손에서 불이 나오고 내 얼굴에는 오라가 있는 사진도 있다. 가능한 여러분과 똑같은 인간으로 보여주고 싶은 허경영을 여러분은 만났다”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