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우리가 무심코하는 “이 습관”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 샤워를 하게 되면 ‘뜨거운 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두피를 손상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는 자극이 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머리카락의 뿌리와 모낭이 물에 젖으면 평소보다 더 약해지는데, 물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모낭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체온과 비슷한 온도(36~38도)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할 것을 권장하며, 되도록 하루에 한번 저녁에 5-10분 내에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단백질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을 하여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음주와 흡연은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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