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미친 만두’ 먹방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26일 JTBC ‘랜선라이프’에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중인 크리에이터 ‘홍사운드’가 출연했다.
홍사운드는 100만 구독자를 기념하며 시장통닭, 짜글이, 미친 만두 등의 먹방을 시작했다.
이중에서도 이영자의 관심을 끈 것은 ‘미친 만두’다.
미친 만두는 청주의 한 만두집에서 팔고있는 매운 만두이다.
매운 정도가 지옥 수준이라 유튜버들의 도전 영상에 종종 등장했다.
이영자는 미친 만두의 색깔을 확인하더니 “미친 만두 뚜껑을 여니까 퓨어디(유튜버)가 들어있는 느낌”이라고 놀라워 했다.
과연 미친 만두의 매운맛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직접 시식을 한 홍사운드는 “입 전체가 엄청 따갑다. 핵불닭볶음면 만큼 맵다”며 땀을 뻘뻘 흘렸다.
이어 “식도까지 (미친 만두가 닿은 곳이) 따갑다”며 혀를 내둘렀다.
미친 만두를 먹고 응급실을 간 사람까지 나왔다는 문제의 먹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