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유튜브 ‘팟빵 매불쇼 오피셜’에 래퍼 이센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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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는 해당 프로그램 MC들과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래퍼들이 가진 자가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요즘 래퍼들은 좋은 차를 산다. 아, 근데 무슨”이라며 “디스인데”라고 말하기를 머뭇거렸다.
이어 “보통 100억 자산가들이 탈 차를 사서 쓰는 게 맞는 일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러한 이센스의 의견에 최욱은 “걔네들(래퍼들)도 무리해서 사는거냐?”라고 물었고, 이센스는 “완전 무리라기보다는 가능은 한데.
걔들은 아직 어리고 성공했으니까 그렇게 쓸 수 있는데 저는 이제 불안하다.
래퍼 생활 길게 못할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이어 그는 4년간 쉬면서 ‘절약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일을 안 한 지 4년이 지나가니까 ‘늘 잘될 수가 없구나’를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