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면 너네도 죽어~’
한국이 코로나19 환자가 수천명이 이르자 입국금지하는 국가도 늘면서 한국인들의 여행 계획이 무산됐다.
하지만 부끄러운 행동을 통해 환불을 받는 행동들이 밝혀져 큰 논란이 됐다.
한 대형 포털사이트 200만 명 회원이 있는 여행 전문 카페에 코로나19 사태 후 항공편이 중단돼 여행을 못가게 됐다는 글이 다수다.
이 가운데 정상적이지 않은 글이 올라온 걸 확인할 수 있다.
해외 호텔을 예약 취소 시 환불받는 방법 및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 글이다.
이 게시글의 댓글을 보면 충격적이다.
한 카페 회원은 “저 1박 30만원 총 4박 120만원 드디어 환불 받았어요 ㅜㅜ 한국은 이미 사망자가 수천명이지만 뉴스에 안나온다.
미국이 왜 한국인 입국제한을 하겠냐? 한국은 의료기술도 떨어지고 이미 확진자가 수만명이 될것이다.지금 너희 나라가 한국인 입국금지 안했지만 한국인들은 위험하다 .환불해주지 않으면 나는 너희 호텔 갈것이고 피해를 끼치게 될것이다 .이런식으로 보내면 환불 해줍니다 ”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댓글에 여러개 달리는데 “저런 내용은 뭐랄까 공무원 공문같은 느낌이고 좀 더 압박을 줘야 해요”라며 더 나은 나라 팔아먹기 식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이런 노하우들을 통해 여행 계획이 되어있던 이들은 한국에 대한 명백한 가짜뉴스고 절대 해선 안 되는 일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애초 환불이 안 되는 특가 상품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